나만 뒤처진 건 아닐까?
요즘 청년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 중 하나는 “나만 뒤처진 건 아닐까?”라는 불안감입니다. 대학을 졸업했지만 취업 문턱은 높고, 반복되는 불합격에 자신감을 잃어버린 청년들이 적지 않습니다. 주변 친구들이 취업 소식을 전할 때마다, 스스로를 더 작게 느끼며 구직을 단념해버리기도 하죠.
하지만 잠시 쉬어갔다고 해서 끝난 건 아닙니다. 다시 시작할 기회는 반드시 존재합니다. 그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고용노동부와 고용24가 운영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구직을 포기한 청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참여만 해도 최대 350만 원의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후 취업과 창업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누구를 위한 프로그램일까?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쉬고 있는 청년’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지원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연령 요건 : 만 18세 이상 ~ 34세 이하의 청년
- 활동 요건 : 최근 6개월간 취업,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청년
- 상담표 점수 요건 : 구직단념 청년 진단표 30점 중 21점 이상 획득
- 특화 대상자 우선 지원 : 자립준비 청년, 보호종료아동(청소년복지시설 퇴소자), 북한이탈 청년, 지역 특화 청년 등 도전적 상황에 있는 청년도 적극 지원
즉, “최근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쉬고 있는 청년”이라면 충분히 참여 가능성이 높습니다.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잃었거나, 진로를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막막한 상황에 있는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기회입니다.

어떤 혜택이 있을까?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단기, 중기, 장기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기간과 참여 시간에 따라 혜택이 달라집니다.
1. 단기 과정 (5주 이상, 40시간 이상)
- 참여수당 50만 원 지급
- 진로 탐색과 기본 상담 중심
- 취업 의욕 회복을 위한 기초 단계
2. 중기 과정 (15주 이상, 120시간 이상)
- 참여수당 월 50만 원 × 3회 (최대 150만 원)
- 프로그램 이수 시 20만 원 추가 인센티브
- 취·창업 성공 시 인센티브까지 합치면 총 220만 원 지원 가능
- 직업역량 강화와 진로 구체화에 유리
3. 장기 과정 (25주 이상, 200시간 이상)
- 참여수당 월 50만 원 × 5회 (최대 250만 원)
- 이수 인센티브 20만 원, 구직활동 인센티브 30만 원
- 취·창업 성공 시 추가 인센티브 포함 총 350만 원 지원 가능
- 취업과 창업에 직결되는 실질적 프로그램 중심
즉, 단순히 ‘수당만 주는 제도’가 아니라,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스스로 진로를 다시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줍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일경험 프로그램 등 후속 지원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취업 성공률이 높아집니다.
신청 방법 - 어렵지 않아요!
청년도전지원사업 신청은 간단합니다.
- 고용24 홈페이지 접속 → 회원가입 후 로그인
- 구직준비도 검사 → 상담표 점수 확인 (21점 이상 필요)
- 상담 예약 및 참여 유형 배정 → 단기, 중기, 장기 중 선택
- 프로그램 참여 및 수당 지급 → 이수 후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등 추가 연계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가까운 청년센터나 고용센터를 방문해 직접 상담을 받고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신청 시 필요한 준비물은 신분증과 기본 개인정보, 최근 활동 이력(6개월간 취업·교육·훈련 참여 여부)입니다.



실제 사례 - "다시 일어설 수 있었어요"
참여자 A씨(28세)는 대학 졸업 후 1년간 수십 군데 지원했지만 모두 불합격이었습니다.
계속된 실패에 자신감을 잃고 구직을 단념했지만, 청년도전지원사업 장기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상담과 직업훈련을 받으며 스스로의 강점과 취업 방향을 재설정했습니다.
참여 후 6개월 만에 IT기업에 취업에 성공한 A씨는 “50만 원의 참여수당도 도움이 됐지만,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사례는 드물지 않습니다. 실제로 프로그램을 마친 청년들이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되어 지속적인 지원과 취업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꼭 알아둘 팁
- 상담표는 솔직하게 작성해야 본인에게 적합한 유형 배정 가능
- 프로그램 기간 중 동일·유사 취업지원사업 중복 참여 불가
- 이수 후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등과 연계 → 취업 성공률 극대화
- 장기 프로그램은 수당이 크지만 참여 시간 부담이 크므로 본인 상황 고려
다시 시작할 용기, 당신도 가질 수 있습니다!
청년이라면 누구나 좌절과 방황의 순간을 겪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것입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여러분의 재도전을 위해 준비된 든든한 발판입니다.
만 18세~34세 청년이라면, 그리고 최근 6개월간 아무 활동이 없었다면, 지금이 바로 신청해야 할 적기입니다. 고용24 홈페이지에 접속해 확인하고,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세요. 여러분의 도전은 반드시 의미 있는 결실로 이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