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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수령자를 위한 절세 방법은?

by 나무7그루 2025. 8. 11.

서론

대한민국 중장년층에게 공적연금은 노후 생활의 중요한 기반입니다. 특히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을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2025년 세제개편안에서는 공적연금 수령자에 대한 별도의 세금 감면 혜택이 포함되지 않아, “내 연금에도 절세 혜택이 있을까?”라는 질문이 많습니다.

 

제 주변에도 공무원이 많아서, 저도 공적연금에 대해 관심이 있는데요. 이번 세제개편안에 사적연금에 대한 혜택은 있지만 공적연금에 대한 내용은 없어서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본 글에서는 공적연금 수령자가 세제 개편안의 직접 혜택은 없지만, 현행 세법과 절세 전략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실질적인 방법과 사례를 통해 자세히 안내합니다. 

 

공적연금은 세재개편안에 해당되지 않지만, 기존의 제도를 잘 활용하여 절약하는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본론

1. 공적연금 과세 구조 및 이해

공무원연금·군인연금 등 공적연금은 연금소득세가 아닌 종합소득세 과세 대상입니다. 연간 연금소득이 350만 원 이상이면 기본 공제를 거친 뒤 과세가 시작됩니다.

또한, 연기연금제도를 활용해 연금 수령을 늦추면 매년 7.2%씩 연금액이 증가하는 제도가 있어 조기 수령에 따른 세 부담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군인연금은 연기연금제도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공적연금 수령자를 위한 핵심 절세 전략

전략 A: 연기연금제도 적극 활용하기

  • 제도 설명: 연기연금제도는 연금 수령 시기를 미루면 연간 약 7.2%씩 연금액이 증가하는 제도입니다. 최대 5년까지 연기 가능하며, 5년 연기 시 연금액이 약 36%까지 증가합니다.
  • 예시: 김씨(60세)는 매월 200만 원 공무원연금을 받을 예정입니다. 그러나 5년 연기해서 65세부터 받으면 매월 약 272만 원을 받게 됩니다. 5년간 연금 수령을 미뤘지만, 연간 약 864만 원(72만 원 × 12개월)의 추가 수령액이 생겨 결국 절세 이상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만약 김씨가 조기수령을 선택해 60세부터 받으면, 매월 200만 원 기준으로 종합소득세가 높게 책정될 수 있어 세금 부담도 커집니다. 반면, 연기연금을 활용해 수령 시기를 늦추면 누진세 부담이 완화되며, 생활비 확보도 더 넉넉해집니다.

전략 B: 다른 소득과의 합산을 고려한 연금 수령 시기 조절

  • 제도 설명: 공적연금은 종합소득에 포함되어,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과 합산됩니다.
  • 예시: 이씨(48세)는 연금과 더불어 파트타임 근로소득이 연간 1,500만 원 발생합니다. 연금소득이 400만 원이면 합산 소득은 1,900만 원이 되어 누진세율 15% 이상이 적용됩니다. 이씨는 연금 수령을 연기하거나 일부 금액만 수령해 다른 소득과의 합산을 조절, 총 세 부담을 줄이는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만약 연금 수령액을 한꺼번에 늘리면 누진세가 급격히 오르므로, 수령 시기를 분산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전략 C: 인적공제를 꼼꼼히 챙기기

  • 제도 설명: 기본공제(본인 150만 원), 경로우대공제(70세 이상 100만 원 추가), 부양가족 공제 등을 세금 계산 시 반드시 반영해야 합니다.
  • 예시: 정씨(65세)는 연금소득 외에 자녀 2명을 부양하고 있습니다. 기본공제 150만 원 + 경로우대공제 100만 원 + 자녀 부양공제 100만 원 × 2명 = 총 450만 원을 공제받아 과세 소득을 크게 줄였습니다. 이처럼 부양가족 수에 따라 공제 금액이 증가해 절세 효과가 큽니다.

전략 D: 사적연금 활용과 세액공제 병행

  • 제도 설명: 공적연금만으로 노후 자금이 부족할 경우 연금저축, IRP 등 사적연금 계좌에 납입하면 최대 900만 원(연금저축 400만 원 + IRP 500만 원)까지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예시: 김씨(50세)는 공무원연금 외에 IRP 계좌에 연 500만 원을 납입해 75만 원(15%) 세액공제를 받습니다. 추가로 연금저축에 400만 원 납입해 60만 원 세액공제를 받으며, 총 135만 원의 세금 환급 효과를 누립니다. 이로써 세금 절감과 노후 자금 마련 두 마리 토끼를 잡았습니다.

 

본 내용은 예시일 뿐 현실과 같을 수 없습니다. 이 중 제가 공감하는 것은 사적연금 활용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건 내가 연금과 관계 없이 생활이 안정되어 있다는 전제아래 가능할 것 같습니다.

 

IRP, ISA 등을 활용하려고 해도 연 최대 900만원의 여윳돈이 있어야 하는데요, 자녀를 키우면서 관연 여윳돈이 그 정도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알뜰살뜰 절약하고 재테크를 잘 해서 여윳돈이 생기면 좋겠지만, 세상이 그렇게 원만히 살아가지면 얼마나 좋을지 이번 글을 작성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결론

공적연금 수령자에게 2025년 세제개편안은 직접적인 감세 혜택을 제공하지 않지만, 연기연금제도 활용, 소득 분산, 인적공제 챙기기 등 다양한 절세 전략이 있습니다.

 

특히 중장년층이라면 연금 수령 시기와 방식, 가족의 소득 분산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실질적인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사적연금과 병행해 노후자금 마련과 절세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 글이 공적연금 수령자 여러분께 맞춤형 절세 전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